세계 인도주의 날, 북한 여성들의 인권 전혀 개선되지 않아

영국-박지현 xallsl@rfa.org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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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탈북민들 주민센터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봉사자들.
런던 탈북민들 주민센터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봉사자들.
RFA PHOTO/박지현

8월19일은 세계 인도주의 날로 전 세계에서  인권유린을 당하고 혹은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인도적인 지원을 하는 인도주의 활동가들과 봉사원들의 용기와 헌신에 감사를 드리는 날 입니다.

인도주의란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관으로 내세우고 사람들이 태어난 국가, 피부색, 종교의 차이를 초월하고 벼랑끝까지 몰려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의 인간 복지를 위해 손길이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 그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것이며 이런분야에 헌신하는 사람들을 인도주의 활동가 라고 합니다.

유엔 사무총장 안토니우 구테흐스는 올해 인도주의 날에는 특별히 여성들 인도주의적 지원에 대한 특별공물에 대해 발표를 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특별한 공물은 특히 전 세계에서 긴급 상황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여성들 신생아, 임산부들에 대한 지원과 함께 성폭력 문제를 언급하였으며  우선 아동에 대한 성폭력을 막을것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올해는 유엔 동반자 들이 글로벨 캠페인, 각나라에서 벌이는 여러활동 중 여성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24시간 동안 24명의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인도주의적 행동에서 그들의 역할과 범위의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또한 인도주의적 지원에 대한 4가지 정책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공정한 대우, 인도주의적 지원은 국가, 인종, 성별 등에 상관없이 중립을 지켜야 하며 어려움을 요청하는 인간들에 대해서 그들이 인간답게 살수 있도록 지원을 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정치, 경제, 군사를 비롯하여 어떤 조직에 의해서 운영이 되는것이 아니라 독립적인 단체로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취약한 인권유린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은 바로 북한주민들 일 것 입니다.

인도주의 활동가들이 갈수 없는 곳이 또한 북한이기도 합니다. 북한에는 여성들의 인권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아직도 정치범 수용소가 존재하고 그 안에는 12 만명의 정치범들이 살고 있습니다. 아울러  도, 시, 구역, 군 모든 곳에 단련대들이 가득해 그 안에는 고통을 받고 있는 수많은 여성들과, 또 오늘도 중국에서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중국의 인권유린은 현제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하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북한여성들의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세계 인도주의 날에 대해 현재 해외에 사는 사람들, 그리고  탈북민분들도 알고 계실까요?

한국에서 인권활동가로 일하다가 현재는 유럽에 나와 활동하는 김동남 선생님은 오늘이 세계 인도주의적 날 임을 다른분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동남  "오늘이 인도주의적 날 임을 다른 사람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특히 북한을 놓고 볼때 북한은 인권 이라는 것은 세계 최악의 바닥에 있는 사실인데 이것을 북한주민들도 잘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유엔과 국제사회에서 이것을 널리 활동화하고 소개하고 뉴스도 많이 보내줘  한국에 있는 탈북자들과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또 북한에 USB 도  보내는데 유엔 인권의 날 이라는 것을 보내 또 북한사람들도 유엔에서 지정한 인권의 날 이라는 알고 그 사람들도 떳떳하게 살아가도록 있도록 노력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을 부탁드립니다."

유엔과 국제사회가 인권의 날 행사를 많이 진행하지만 실제로 북한주민만 아니라 해외에서 살아가는 일반 사람들도 유엔에서 지정한 날을 제대로 모르고 지냅니다.

인터넷이 발달되고, 사회관계망인, 쇼셜미디어가 있어도 사람들은 본인들의 관심이 가는 곳에만 집중이 되어있기 때문에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 대해 관심조차 없는것은 사실 입니다.

김동남씨는 정치범 수용소에 생사를 모르는 아드님이 있는데요, 유럽을 비롯하여 미국, 유엔 등을 다니면서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철폐와 북한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인권 활동가 입니다.

아직도 정치범의 아드님이 소식을 알수 있는지 여쭤봤는데요,

김동남" 북한에 있는 정치범 수용소는 알다시피 그것은 그 누구의 지시보다도 조직적으로 국가적 비밀적으로 움직이기에 그것을 절대로 알수가 없어요,  북한에서 알아본다 한들 비슷하게 이야기하고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하더라구요"

고통중에 가장 큰 고통은 가족들과의 생 이별이며 가장 큰 행복은 가족들과 함께 있는 그 순간 입니다. 내년 인도주의 날 에는 철창없는 감옥에서 가족들의 생사조차 모르고 지내는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특별 공물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영국 맨체스터 박지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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